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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강인, 근육 부상 털고 돌아왔다…레알 소시에다드전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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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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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레알 소시에다드전 소집 명단에 들었다.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 훈련 복귀를 알렸고, 뒤에 소집 명단에서 이강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23일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을 떠나는데 리그 4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추격하려면 승점이 필요하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훈련 도중에 부상이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훈련 과정에서 왼쪽 다리에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다리를 절뚝였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고, 일단 남은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쳤다.

더 큰 부상을 대비해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컨디션을 올린 뒤에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명단에 들었다. 이강인은 최근 리그 23라운드 헤타페전에 교체로 들어와 20분을 뛰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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