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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직격탄' 대구·포항 개막전 2경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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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다음 주 열리는 K리그 개막전 중 대구와 포항에서 열리는 2경기가 연기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어제(21일) 오전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 1 대표자 회의에서 코로나 19 전염이 확산한 대구 경북 지역의 개막전을 연기하는 데 구단 대표들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대구와 강원, 다음 달 1일 포항과 부산의 개막전 경기는 미뤄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