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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손흥민, 오른팔 골절 수술 성공적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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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손흥민이 오른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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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오른팔 전완골부(척골·요추) 골절 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났다.

손흥민은 21일 서울 한 병원에서 수술대에 올랐다. 부러진 뺘 부위를 맞춘 뒤 금속판과 나사못으로 고정하는 수술이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경기 전반전 시작 30여초 만에 상대 수비수와 충돌해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팔을 다쳤다. 쓰러지면서 땅을 잘못 짚었다.

손흥민은 경기 이튿날 골절 판정을 받고 지난 19일 귀국했다. 손흥민은 이번 주말까지 입원한 뒤 한동안 국내에 머물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팀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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