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아이즈원, '블룸아이즈'로 日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량 최상위권 싹쓸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그룹 아이즈원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역대급 기록을 경신 중이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가 지난 20일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량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블룸아이즈는 총 3개 버전으로 나눠져 있으며, 1위를 차지한 I*WAS 버전을 비롯해 I*AM, I*WILL 버전이 차례대로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량 최정상에 랭크됐다. 여기에 키노 앨범까지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1일 차 국내 음반 판매량으로 역대 걸그룹 중 최초 약 18 4000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블룸아이즈 21 (오전 1020분 한터차트 기준) 31만 장을 돌파, 꾸준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는 물론 일본, 포르투갈 등 15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 타이틀곡피에스타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아이즈원 멤버들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곡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