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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방장관 "도쿄올림픽 착실히 준비하겠다"...런던 대체개최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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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올림픽상, 3월26일 개시 성화봉송 예정대로 진행 확인

뉴시스

[요코하마=AP/뉴시스]13일 일본 도쿄 인근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을 찾은 학생들이 한 사찰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이날 도쿄에서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JOC)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대회 준비 점검 회의가 열린 가운데 JO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올림픽 중단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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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따라 도쿄올림픽을 다른 곳에서 대체 개최하자는 주장이 고개를 드는 것을 일축했다.

NHK 등에 따르면 스가 관방장관은 이날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도쿄올림픽에 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코로나19에 일본이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는 신뢰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로선 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도쿄도 사이에 긴밀히 연락을 취하면서 선수단에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겠다고 언명했다.

이어 스가 관방장관은 영국 집권 보수당 소속인 션 베일리(49) 런던시장 후보가 전날 (도쿄 대신 런던에서 2020년 올림픽을 열 수 있다고 주장한데 대해선 직접적인 답변을 피한 채 불쾌감을 내보였다.

스가 관방장관은 "해외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해 정부로선 왈가왈부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베일리 시장후보는 "코로나19로 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올림픽 조직위는 만약을 대비해 런던이 올림픽을 열 준비가 되어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NHK, 아사히 신문 등 일본 매체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비판 여론도 비등했다.

한편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일본 올림픽 담당상도 기자회견을 통해 내달 26일 후쿠시마(福島)현에서 시작하는 도쿄올림픽 성화봉송을 조직위원회, 지방자치체와 연대해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지원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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