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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대통령, 소상공인·관광업계 관계자 등과 코로나19 대응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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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활동 감소 탓 직격탄 맞은 내수·소비업계 맞춤형 대책 논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의 '행복한 백화점'을 방문해 내수·소비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분야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장,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장 등 소매·외식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윤영호 관광협회중앙회장,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