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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속보] 중국 신종코로나 신규 확진자 889명ㆍ사망자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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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우한=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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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0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18명이 숨졌고 889명이 확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로 20일 확진된 사람은 889명이다. 이 중 후베이성에서 631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18명이다. 후베이성에서 115명이 숨졌고 저장성과 충칭시, 윈난성에서 1명씩 사망했다.

21일 0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만5,465명이고 이중 1만1,633명은 중증이다. 누적 사망자는 2,236명이다.

김진욱 기자 kimjinu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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