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267462 1092020022158267462 01 0101001 6.1.1-RELEASE 109 KBS 0 false true true false 1582240353000 1582244756000 정총리 대구 청도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 지정 특단 조치 2002211331 related

정 총리 “대구·청도 지역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글자크기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1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염 확산 시작단계에 이른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병상과 인력, 장비 등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최대한 빨리 접촉자 찾고 확진자를 치료하는게 시급하다"며 군 의료인력 등 공공인력 투입하고 자가격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임시시설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금까지 국내 유입 차단에 주력했다면 앞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 데 보다 중점을 두겠다"며 "정부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총체적으로 결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대응 체제를 강화하겠다며, "총리가 매주 일요일 주재하는 장관급 회의를 확대해서 장관, 시도지사와 함께 주3회 코로나19 범정부 대책회의를 갖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지자체 구성된 지역 재난안전 대책본부 역할을 강화하여 코로나19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토록 하겠다"며 "지역 내 공공 민간병원 등 의료자원을 꼼꼼히 점검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국가적 차원에서 자원을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누적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고 일부 지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었다"며 "정부와 지자체 국민 의료계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정부가 현 상황을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고 있는 단계로 판단하는 만큼 현재 '경계' 상태로 유지 중인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 총리는 회의가 끝난 뒤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에게 논의 결과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KBS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