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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돌아온 핑크 폭격기…이재영,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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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돌아온 핑크 폭격기…이재영,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

[앵커]

무릎 부상을 털어내고 코트에 돌아온 여자배구 흥국생명 에이스 이재영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답게 복귀전에서 생애 첫 트리플크라운 대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에서 무릎을 다쳐 재활을 거친 끝에 70일 만에 코트에 돌아온 흥국생명 이재영.

1세트에는 몸이 덜 풀린 탓인지 특유의 강력한 스파이크가 나오지 않았고, 팀도 먼저 한 세트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2세트부터 핑크 폭격기다운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높은 타점에서 때린 강타로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리면서 2세트에만 50%의 공격 성공률로 7득점했습니다.

승부처인 3세트에는 듀스에서 인삼공사 주포 디우프의 공격을 가로막은 뒤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세트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4세트에는 역전 서브 에이스로 후위공격과 블로킹, 서브를 각각 3득점 이상 기록하는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의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이재영이 26득점으로 활약한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세트 점수 3대 1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재영 / 흥국생명 레프트> "제가 좋아하는 말이 힘든 만큼 보상이 따라온다고 했는데 (트리플크라운) 보상이 오네요. 첫 복귀전인데 힘들었는데 연승이어가고 하니까 좋은 결과 있었어요."

돌아온 에이스 이재영을 앞세운 3위 흥국생명은 맹추격을 벌였던 4위 인삼공사와의 격차를 승점 8점 차로 벌렸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누르고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주전 세터 노재욱이 허리 통증으로 2경기 연속 빠졌지만, 백업 세터 하승우가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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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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