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10시 16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사고수습을 하고 있다. 2020.02.21.(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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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10시 16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벽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주차돼 있던 지게차 엔진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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