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문 대통령 "기생충 사회의식 공감...불평등 해소 성과 안 나 애 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스텝을 청와대로 초청해 축하했습니다.

'기생충'의 사회의식에 공감한다면서 불평등 해소가 최고의 국정 목표라고 밝히고, 영화산업은 확실히 지원하되 절대 간섭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를 비롯해 오스카 트로피를 네 번이나 들어 올린 주인공들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