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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맛남의 광장' 백종원, 일냈다…딸기티라미수&밤팥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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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맛남의 광장'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나은이 탄천휴게소에서 딸기티라미수, 밤팥 아이스크림을 개발해 판매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우리 특산물 딸기 농가를 살리기 위한 로컬푸드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딸기를 썰어 딸기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동준은 잘 섞은 치즈크림을 짤주머니에 넣다가 손에 묻었고, 손에 묻은 크림을 맛본 후,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딸기 위에 치즈크림을 올렸다. 총 5층 딸기를 올렸고, 사이사이에 치즈크림이 들어갔다. 데코하는 백종원을 보고, 김희철은 곧 잘 따라했다. 양세형은 딸기 티라미수를 먹자마자, "프랑스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어린시절 갔던 불란서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어릴 때 프랑스를 다녀왔냐"고 했고, 김희철은 "불났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종원은 밤밭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밤이 익을 때까지 팥과 함께 푹 끓여준 뒤, 얼음물에 올려 식힌 뒤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었고, 동준은 뻥튀기도 함께 넣으면 좋을거 같다고 말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가 탄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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