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한중 정상 "코로나19 임상 경험 공유·방역 협력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네 번째 한중 정상통화

한중 정상 "코로나19 임상치료 경험 공유·방역 협력 강화"

靑 "한중 정상, 시진핑 상반기 방한 변함없이 추진"

靑 "한중 정상, 한반도 문제 급선무는 북미대화 재개"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양국의 임상 경험 공유와 방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올해 상반기 방한 계획도 그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네 번째 한중 정상통화는 양국이 코로나19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양 정상은 32분간의 통화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방역 당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