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264411 0042020022058264411 02 0201001 6.1.3-RELEASE 4 YTN 0 true true true false 1582204375000 1582204932000 인하대병원 의료기기 모니터링 센터 환자 안전 2002210831 related

환자 10명 중 6명 신천지교회 연관...천 명 자가격리

글자크기

대구·경북에서만 70명 확진…신천지 관련자 43명

전화 조사서 "의심 증상 있다"고 답한 교인 90명

신천지 교인 대상 콜센터 운영·1대 1 전담 관리체제

[앵커]
지금까지 확인된 대구·경북 확진 환자 10명 중 6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이거나 접촉자입니다.

방역 당국은 환자가 더 늘 것으로 보고 교인 천여 명을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환자는 70명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거나 이들과 접촉한 확진자는 43명입니다.

하루에만 20명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31번 환자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후 모두 4차례나 신천지 대구교회를 찾았습니다.

함께 예배를 본 사람만 천여 명에 달해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정은경 / 방역대책본부장 : 동일 장소, 동일 시간대에 예배를 보신 분 명단은 1,001명입니다. 1,001명에 대한 명단을 저희가 신천지교회로부터 받아서 그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자가격리조치와 유증상 여부에 대한 전화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에 대한 전화 조사에서 "의심 증상이 있다"고 답한 교인은 90명에 달했습니다.

더욱이 신도 가운데 수백 명은 연락조차 되지 않아 실제 의심 환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진 / 대구광역시장 : 전화 통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 396명입니다. 이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계속 전화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방역당국은 31번 환자와 함께 예배를 본 교인 천 명을 자가격리하고, 전체 교인 8천 명의 명단 확보에 나섰습니다.

또 1대 1 전담 관리체제를 마련하고,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한 콜센터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신천지 측도 전체 신도에 대해 외출을 금지하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부탁했습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