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지침 따랐는데 선제 격리 실패…이대로는 계속 뚫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가운데 40번 환자의 경우는 해외에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기침과 발열 증상이 있어 대학병원을 찾은 사례인데요, 문제는 대학병원에서 이런 환자를 선별진료소로 바로 보내지 못했다는 겁니다.

폐렴을 확인한 뒤에야 검사를 받도록 하면서 병원 응급실이 폐쇄되기도 했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노동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