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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0번 환자, 확진 전 장례식장·마트·식당에서 8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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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0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어제(19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서울 성동구 대형마트와 동대문구의 장례식장, 식당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7살 한국인 남성인 40번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도 확인되지 않은 사례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41번 환자가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이마트 성수점을 찾았고, 14일에는 도보로 포보스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방문해 음식을 포장해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