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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정화, 둘째 아들 머리 기부…"남자의 변신은 무죄"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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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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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의 변신은 무죄!!^^ 별이가 18개월 때부터 머리를 길러보자!! 다짐하고~ 43개월이 된 지금... 이제 머리 길이도 어느 정도 되고^^ (묶어서 내려오는 길이가 25cm는 돼야 기부를 할 수 있대요^^) 드디어 오늘 헤어 컷트하러 왔습니다~ㅎ 사실 그동안 딸이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었고... 딸 갖고 싶어 여자아이처럼 키우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고요~ 아이 성향이 바뀔까 걱정된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하지만 일일이 제가 매번 다 설명을 해드릴 수 없었기에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웃어 넘긴 일도 많았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그런 오해 받을 일도 설명 해야 할 일도!! 없어졌네요ㅎㅎ 완벽한 남자아이로 돌아왔습니당♡ 꺄~ 다행히 예쁘게 컷트도 해주셔서~ 저는 별이의 변신이 아주~ 마음에 듭니당♡ #별이#남자의변신은#무죄#남자다잉#맘에든다#고생했어#차칸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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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정화의 둘째 아들 별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별이는 미용실에 앉아 긴 머리를 잘라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별이는 아빠 유은성 씨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별이의 변신에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김정화는 2013년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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