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래퍼 팝 스모크(Pop Smoke)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20일(한국시각) 미국 빌보드, TMZ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팝 스모크는 이날 새벽 자택에 침입한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을 거뒀다. 향년 20세.
후드 형태의 옷을 입은 2명의 괴한은 마스크를 낀 채 범행을 저지르고 현장을 급히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이후 팝 스모크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명을 받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팝 스모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선물 받은 가방을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집 주소가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팝 스모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앨범 '웰컴 투 더 파티(Welcome To The Party)'가 최근 미국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TMZ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