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247868 0512020022058247868 04 0402001 6.1.3-RELEASE 51 뉴스1 0 false true true false 1582170222000 1582171452000 중국 신규 확진자 급감 판정 기준 2002202031

신천지 무더기 확진자 발생에 대구 미군기지도 비상

글자크기

모든 부대의 대구 미군기지 방문 중단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19일 오후 대구 남구보건소 관계자들이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건물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2020.2.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의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1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미국의 군사전문 매체인 밀리터리타임즈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지난 10일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주한 미군들은 의무적으로 자기 격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증상 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38명 발생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이로써 현재 한국의 누적 확진자 중 46.3%가 이 교회와 관련된 감염자로 집계됐다.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전날 격리 방침을 발표했다. 가족, 민간인, 계약업체도 이 격리 작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된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추적 절차를 수행할 때까지 이 격리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브람스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주한미군에 대한 위험평가를 낮은 수준에서 중간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며 모든 부대의 대구 미군기지 방문은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s@news1.kr

[© 뉴스1코리아( 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