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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청도 폐쇄병동서도 확진자…신천지 교인 90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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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룻밤 사이 나온 추가 확진자 31명 가운데 30명이 몰린 대구와 경북 지역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는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신천지 교회 교인 가운데 발열 증상이 있는 90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정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와 경북에선 어제(19일) 오후 4시 이후 3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신규 환자 30명 가운데 23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