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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북 1명, 신천지 대구교회서 예배 참석…"증상 없이 자가격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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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가 예배 본 9일에 참석했다'고 자진신고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대구의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전북지역 신도 1명을 자가격리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사는 20대 후반의 이 여성은 대구 31번째 확진자가 예배를 본 지난 9일 이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

이 여성은 9일 예배에 참석했지만 31번 확진자와는 밀접촉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코로나19 증세가 없다고 전북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