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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풀영상] 대구시장 "확진자 중 학원 교사 1명 · 어린이집 교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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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에 수십명씩 확진자가 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20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는 전날 오후 4시보다 30명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신규환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61세 여성, 한국인)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