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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백 실감' 무리뉴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싸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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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공백을 느낀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답답함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와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원정 팀에게 골을 내준 토트넘은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토트넘은 내달 11일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인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부상으로 잃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아스톤 빌라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의 평가는 최대 8주 결장이지만, 무리뉴 감독은 시즌 아웃까지 예상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 득점(11)의 절반이 넘는 6골을 넣은 손흥민의 공백은 컸다.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제드손 페르난데스, 스티븐 베르바인이 꾸준히 찬스를 만들고자 했으나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위고 요리스의 선방쇼가 아니었다면 점수 차는 더 벌어질 수도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쉽지 않은 상황임을 인정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뒤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마치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싸우는 것 같은 상황이다"라고 푸념했다.이어 "몇 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골키퍼의 훌륭한 선방이 있었다"라며 "결과는 0-10이 아닌 0-1이다. 홈경기에서 0-1로 진 팀이 우리가 처음은 아닐 것이다. 원정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

무리뉴 감독은 "내가 걱정하는 건 앞으로도 많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바로 FA컵과 EPL 경기가 이어진다"라고 불평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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