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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백 절감 무리뉴 감독 "총알 없는 총 들고 싸우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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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라이프치히전 패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런던 | 장지훈통신원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28) 공백을 아쉬워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독일)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이 오른쪽 팔 골절로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에이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잃은 토트넘은 힘을 쓰지 못했다. 루카스 모우라,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으로 이뤄진 공격진은 위력이 떨어졌다. 토트넘은 티모 베르너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5경기 연속골을 넣넌 손흥민의 공백이 여실히 느껴진 한 판이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BT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공백에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다.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싸우는 것 같은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경기뿐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하겠지만 FA컵과 리그 경기도 있다”고 차후 일정 소화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없는 부분에 대해선 “경기에 가동할 수 있는 선수들에 따라 팀의 시스템과 형태를 바꿔야 하는 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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