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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교체 아웃에 물병 던지고 축구화 내동댕이…무리뉴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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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알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저조한 경기력을 보인 델리 알리(23)가 조기 교체에 분노를 터트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20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RB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를 원톱에, 2선에 스티븐 베르바인, 델리 알리, 지오바니 로셀소를 기용해 공격진을 꾸렸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점유율에서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수세에 몰렸다. 위고 요리스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더 큰 패배도 가능했던 상황. 날카롭지 못한 공격에 무리뉴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후반 19분, 토트넘은 알리와 제드송 페르난데스를 빼고 탕귀 은돔벨레와 에릭 라멜라를 투입했다. 교체 사인을 받고 벤치로 향하던 알리는 물병을 던지고 축구화를 신경질적으로 벗었다. 저조한 경기력을 펼친 본인에 대한 화풀이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경기력에 화가 난 것으로 생각한다. 내게 화낸 것이 아니다. 알리는 팀을 위해 내가 왜 그를 교체했는지 이해할 것"이라고 답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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