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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토트넘…모리뉴 “총알없는 총 들고 싸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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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조세 모리뉴 감독. 사진=토트넘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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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공백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프치히(독일)와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안방에서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8에 오르기 위해서는 다음 달 11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한 부담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핵심 공격수들의 부재 속에 경기를 치른 모리뉴 감독은 “총알이 없는 총을 들고 싸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영국 BBC SPORT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우리는 문제가 생겼다”며 “이번 경기뿐이라면 문제가 없다고 하겠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과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있다”며 이후 치를 경기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BBC SPORT는 이날 경기에 대해 “토트넘엔 강력한 포워드 듀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없었고, 대체 투입된 에리크 라멜라와 탕기 은돔벨레도 충분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득점포에 물이 올랐던 손흥민은 오른팔 골절상을 당해 이날 결장했다. 토트넘은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을 알리며, 이번 주 수술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대다수 영국 언론은 손흥민의 수술 후 회복 기간을 6~8주로 보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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