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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북 코로나19 감염자 5명 추가…1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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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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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는 모습.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더 늘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지역 3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어제(19일) 오후 포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김종운 촬영,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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