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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손흥민-케인 없는 토트넘 공격 한계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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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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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영국 현지 언론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부재를 실감한 토트넘의 빈공을 지적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라이프치히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 경기서 0-1로 졌다. 토트넘은 후반 13분 라이프치히 간판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1골 차 열세를 안고 부담스러운 2차전 원정길에 올라야 하는 상황.

손흥민의 부상 공백이 컸다. 5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었지만 아스톤 빌라전서 오른팔 골절상을 당해 빠졌다. 간판 골잡이 케인에 이어 손흥민(올 시즌 16골 9도움)까지 이탈하자 토트넘의 화력은 급감했다. 믿었던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등은 최고의 파트너인 손흥민이 빠지자 본연의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이날 내용을 포기하고 실리를 택했지만 결과물도 얻지 못했다. 점유율과 패스성공률 모두 밀렸고, 슈팅 개수도 적었다. 후반 로 셀소와 에릭 라멜라의 두 차례 프리킥이 가장 날카로웠을 정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과 케인을 잃은 후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의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득점할 것인지였다”면서 “후반전에 (공격이) 많이 좋아졌지만 라이프치히에 일관된 압박을 가할 수 없다는 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BBC는 또 “손흥민과 케인 없이 토트넘이 이 열세를 뒤집는다면 뛰어난 업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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