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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상아 "딸 윤서진, SNS에서 유명..대학은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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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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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배우 이상아가 딸 윤서진을 걱정했다.

이상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딸과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애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라며 "나를 알아보는 건가 했더니 딸 보고 사진을 찍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은 SNS 쪽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딸윤서진은 6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기 스타다.

이상아는 "딸이 대학을 가지 않았다"면서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야'라고는 하지만, 대학을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윤서진은 "공부 쪽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면서 "내가 보기에는 대학교 간 친구들이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doncici@kukinews.com

쿠키뉴스 장재민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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