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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부총리 “중국인 입국 금지, 격리·관리 어려워 취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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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한 중국인 입국 일시 금지 조치는 중국인 입국자 수가 많아 이들을 관리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 대책본부' 본부장인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입국 중국인들을 격리 관찰하는 의료 인원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골리코바 부총리는 또 "러시아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중국인 입국과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중국 내에서도 특정 지역에선 조치들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또 러시아 전역에서 겨울철 독감 유행으로 인해 의료기관들에 과부하가 걸린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18일 저녁 골리코바 부총리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노동, 유학, 관광 등의 목적과 사적 방문 등이 금지된다면서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관련 총리령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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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재 기자 (sukja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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