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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마이웨이' 이상아, 세 차례 이혼 극복 "이제 어떤 것도 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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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상아가 세 차례의 결혼과 이혼 등을 겪으며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아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롤러코스터 같다. 내가 봐도 화려하다.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상아는 "결혼하고 이혼하고, 또 결혼하고 출산하고, 이혼하고 또 결혼하고... 왔다갔다한 게 여섯 번"이라며 "첫 단추가 잘못됐다. 주위에서 첫 번째가 잘못돼서 어그러진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실패를 인정할 수 없어 1년을 버텼다. 그러다 결혼기념일 때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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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첫 이혼 후 이상아는 이를 만회하려 성급하게 두 번째 결혼을 했다고. 이상아는 "두 번째는 어쨌든 딸 서진이를 얻었다. 한 번 하기는 쉽고 두 번, 세 번은 쉽다고 하는데, 아니다 더 힘들다"며 "그러나 내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애만 데리고 몸만 나왔다"고 말했다.

세 번째 이혼에 대해서는 "두 번째 이혼할 당시에 나를 많이 도와줬던 사람이었다. '같이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서진이 아기 때 빨리 아빠를 만들어주려 부랴부랴 결혼했다"며 "13년 동안 함께 살다가 빚 문제로 또 저와 서진이가 나왔다"고 전했다.

하이틴 스타로 하희라, 김혜수와 같이 큰 인기를 끌던 이상아는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돌연 결혼했다. 이에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커서 빨리 나오고 싶었다. 잔머리 굴리다가 제 잔꾀에 제가 넘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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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이상아는 어릴 적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이내 가장의 역할을 도맡았다. 그는 "아빠가 영화감독에 영화 제작도 했었다. 아빠 집이 되게 잘 살았다. 변호사 집안에 약간 정치하는 집안이었다. 아빠는 그런 집안의 장남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상아의 부친은 그 많은 재산을 탕진했고, 어쩔 수 없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이상아가 가장 노릇을 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이상아의 딸 윤서진 양은 "엄마가 충분히 즐기되 결혼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도 충분히 나이가 있고 엄마랑 만나는 분도 나이가 있을 것이지 않나. 알아서 잘 만나실 것 같아 걱정은 없다"고 엄마 이상아의 연애를 응원했다.

끝으로 이상아는 "저는 어쩔 수 없는 방송인인 것 같다. 올해는 교양, 드라마, 예능 등 작년보다 많은 활동을 해보려 노력 중"이라며 "영화, CF 다 해봤고, 결혼도 일찍 해보고, 재혼했다고 욕도 먹어 보고, 딸 서진이 낳아서 화제도 돼봤다. 제가 하이틴 스타였을 때 내 인생이 이럴 줄 누가 알았겠냐. 이제 어떤게 와도 안 무섭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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