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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32번 어린이 환자' 특이한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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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발표된 환자들 가운데 특이한 사례가 있습니다.

32번 환자로 분류된 11살 어린이인데 세 차례나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격리 입원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32번 환자는 11살 어린이로 국내 코로나19 환자 중 가장 어립니다.

전파 경로로만 보면 이모부와 어머니를 거친 3차 전파 사례입니다.

이모부는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뒤 이달 2일 확진된 15번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