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색'다른 경쟁이 한창입니다. 유권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특정' 색상에 '특정' 정당의 이미지를 심는 선거 컬러 마케팅이 올해도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유한국당이 범보수 진영과 합당해 새롭게 만들어진 '미래 통합당'의 '해피 핑크'입니다. 붉은색의 범위를 빨강에서 핑크까지 확장해 파란 색 계열의 더불어민주당과 이미지 경쟁을 벌이겠다는 선거 전략을 세운 거죠. 그렇다면 다른 당들은 사정이 어떨까요? 스브스뉴스가 국회 안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색깔 전쟁'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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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색'다른 경쟁이 한창입니다. 유권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특정' 색상에 '특정' 정당의 이미지를 심는 선거 컬러 마케팅이 올해도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유한국당이 범보수 진영과 합당해 새롭게 만들어진 '미래 통합당'의 '해피 핑크'입니다. 붉은색의 범위를 빨강에서 핑크까지 확장해 파란 색 계열의 더불어민주당과 이미지 경쟁을 벌이겠다는 선거 전략을 세운 거죠. 그렇다면 다른 당들은 사정이 어떨까요? 스브스뉴스가 국회 안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색깔 전쟁'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