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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미스터트롯' 8주 연속 화제성 1위, 임영웅→이찬원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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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미스터트롯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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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터트롯'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9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8주 연속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 중이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는 임영웅(1위), 정동원(2위), 이찬원(3위), 김호중(5위), 영탁(7위) 등 5명의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는 전주 대비 화제성 54.08% 상승하며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마로니에에 이어 두 번째 슈가맨으로 출연한 더크로스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더크로스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장도연, 손담비의 일상 공개가 화제가 됐으며 장도연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4위, 손담비는 10위에 랭크 됐다.

비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20.60% 감소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비드라마 5위는 MBC '복면가왕'으로 'X세대'로 출연한 김희철에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비드라마 6위로 출발을 알렸다. 옹성우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위를 기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24.68% 감소하며 순위도 3계단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귀여운 모습이 연일 화제 되고 있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8위부터 10위까지는 전부 MBC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8위는 MBC 'PD수첩'(전주 대비 화제성 156.37% 증가), 9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24.84% 감소), 10위는 MBC '라디오스타'(전주 대비 화제성 1.31% 증가)였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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