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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집단 감염' 日크루즈선 승객 14일 입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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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 대상

뉴스1

19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여성 승객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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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외국인에 대해 입국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도 배에서 내린 승객들 입국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CNN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탑승했던 모든 승객에 대해 최소 14일 동안 미국 방문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 전세기편으로 귀환해 이날 캘리포니아 군시설에 격리된 미국인 승객 330명을 제외한 다른 탑승자들은 앞으로 최소 2주일 동안 미국에 입국할 수 없을 전망이다.

CDC에 따르면 일본에는 현재 미국인 승객 100여명이 남아 있다. 현재 이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에 입원했거나, 선내에 대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9일 오전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 가운데 고령자를 중심으로 먼저 500명을 하선시켰다. 하선 작업은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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