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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훈, 총선 불출마 선언 "당에 누를 끼칠 수 있단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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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초선인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훈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금천 주민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더 이상 기대를 받들 수 없게 되어 한없이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불출마 이유에 대해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저에 대한 작은 논란조차 본의 아니게 당에 누를 끼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혼탁해져버린 지역 내 상황이 당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당원들의 단합을 저해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가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뿐만 아니라 혁신공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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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훈 의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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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그러면서 "최근 민주당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당의 주요 구성원들의 희생정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제 불출마 결정이 여러분이 모두가 함께 되는 계기가 되고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데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 금천 지역구는 전략선거구 지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현역의원 검증 과정에서 적격·부적격 평가가 유보된 채 정밀심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훈 의원 불출마로 민주당 현역의원 불출마 의원 숫자는 17명으로 불어났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가 일지감치 불출마를 선언했고 원혜영·백재현·강창일·이철희·표창원·이용득·김성수·서형수·제윤경·최운열 의원등도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또 현역 국무위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박영선 중기벤처부 장관도 불출마를 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사실상 불출마를 택했다. 무소속이지만 민주당 원로인 문희상 국회의장도 차기 선거에 불출마할 예정이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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