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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밤사이 대구·경북에만 확진자 13명 추가...지역 사회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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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대구·경북에서 확진 환자 13명 늘어

10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에 출석해 예배

추가 확진 환자 나올 가능성 매우 커

[앵커]
그동안 청정지역이었던 대구·경북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3명이나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31번 환자가 다녀간 종교시설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의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대구·경북에서 하루 사이 확진 환자가 10명 넘게 늘었다고요?

[기자]
네, 대구에서 10명, 경북 영천에서 3명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모두 13명의 코로나19 추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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