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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31번 확진자 입원 병원 인근 학교들 잇따라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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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장기간 입원해 폐쇄된 새로난한방병원 인근 학교들이 학교 출입 통제 등의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병원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경신고는 19일 오후 1시를 기해 학생과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이 학교는 또 운동장과 교실 등 각종 시설을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해온 것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