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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LOL] 속속 드러나는 무장들… 주요 리그 초반 파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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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e스포츠에서 ‘주도권’은 경기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선수들은 상황에 따라 인게임 전략을 수립하고, 굳히기 혹은 역전을 위한 판을 짠다. 역전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도권’을 쥐고 있는 팀은 승리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실수만 적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장 격차로 적을 격파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팀에 ‘주도권’을 만들어주는 선수들은 자연스레 보물이 된다. 강한 라인전 덕분에 정글러들의 발이 풀리게 되면 경기의 흐름은 매우 수월해진다. 이에 OSEN은 4대 리그(한국 중국 유럽 북미) 중 현재 대회를 치르고 있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서 강력한 라인전으로 팀에 주도권을 선사하는 선수들을 추려보았다.

2주차가 끝난 2020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주도권을 잘 잡는 선수들은 4연승을 기록한 드래곤X의 ‘데프트’ 김혁규, ‘쵸비’ 정지훈이다. 어느새 8년차 프로게이머가 된 김혁규는 여전히 ‘믿고 보는’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응답하고 있다. 김혁규의 15분 지표는 경험치 격차 672(1위), 골드 격차 3위(829) 등 매우 빼어나다. 김혁규의 매서운 집중력은 지난 13일 한화생명을 상대하며 폭발했다. 시그니처 챔피언인 이즈리얼로 ‘호흡 없이’ 빠르게 화살을 쏘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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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은 상대하는 미드 라이너들과 15분 전 골드 격차를 가장 많이 벌렸다. 15분 기준 880(1위)을 기록했으며, 경험치 지표는 653으로 2위를 달성했다. 두 선수 외에도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선수는 아프리카의 에이스 ‘기인’ 김기인(15분 골드 격차 2위, 경험치 격차 3위)과 T1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15분 골드 격차 5위, 경험치 격차 4위)이다.

LEC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선수는 프나틱의 탑 라이너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다. 유독 경험치 격차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830)를 달리고 있는 ‘브위포’는 골드 격차 부문에서도 상위권(4위)을 꿰찼다. 아트록스-세트 등 정석 픽에 더해 렝가, 우르곳, 신지드 등 독특한 챔피언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LCS는 2020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클라우드 나인이 많은 상위권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중 탑 라이너 ‘리코리스’ 에릭 리치와 원거리 딜러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은 더욱 걸출한 모습을 선보였다. ‘리코리스’의 15분 기준 골드 격차는 643(2위), 경험치 격차는 994(1위)이며, ‘즈벤’은 각각 874(1위), 616(2위)을 기록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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