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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대통령 당선되면 통신사 매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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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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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신의 이름을 딴 언론사인 블룸버그 통신의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18일 CNN이 보도했다.

팀 오브라이언 블룸버그 선거캠프 고문은 이날 크리스틴 아만푸어 CNN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블룸버그 지분이 공공서비스와 개인적인 부당 영리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사를 구분못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를 들면서 "'이해 충돌의 화신'인 트럼프를 보아왔기에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180도 떨어져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브라이언 고문의 대답 전에도 블룸버그 전 시장은 통신사 매각을 시사한 바 있다. 2018년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대통령에 출마해 당선되면 회사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신탁사에 백지위임해 관리토록 하거나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나이를 생각하면 가능하면 파는 쪽이 더 나을 것"이라며 매각 쪽을 선호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19일 민주당 경선후보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나선다. 그는 세계 8위 부자로, 부동산 갑부인 트럼프 대통령과 자주 비교되어 왔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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