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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문재인 3년, 재앙의 시대… ‘핑크혁명’으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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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오만한 정권 심판해야"

세계일보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6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9일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였다”며 헌정·민생·안보 등 ‘3대 재앙’으로 점철된 시기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4·15 총선에 대해 “거대한 민심의 분홍 물결이 문재인 정권 3대 재앙을 심판하는 ‘핑크 혁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해달라. 통합당이 21대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3대 재앙을 종식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먼저 지난해 ‘조국 사태’를 겨냥하며 “대통령은 수사 대상이자 불의와 반칙과 특권의 화신인 피의자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국민의 분노에 등 떠밀려 사퇴한 조국에 대해 대통령은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했다. 도대체 무슨 빚이냐”며 “대통령 눈에는 조국만 보이냐. 국민은 보이지 않냐”고 반문했다.

청와대의 ‘울산시정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사령부가 돼 더불어민주당, 경찰, 행정부가 한통속으로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현 울산시장)를 당선시키고자 벌였던 희대의 선거 범죄”라고 규정했다.

그는 “검찰 공소장에 대통령이 35번이나 언급된다”며 “누가 ‘몸통’인지 온 국민은 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앞에 정직하게 고백하라”고 촉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문재인 정권은 선거공작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을 인사권을 휘둘러 무력화시키고자 했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해 은폐된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정권 비리 은폐처가 될 것이 분명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반드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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