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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악과 함께 신명하는 무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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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지 기자]
문화뉴스

출처: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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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정오의 음악회'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으로 익숙한 음악과 친절한 해설을 통해 관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이승훤이 지휘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해설을 맡아 든든한 국악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한다.


공연 1부인 '정오의 시작'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중 '에델바이스', 이생강류 대금 산조 협주곡 '죽향', 2부인 '정오의 앙상블'에서는 작곡가 양승환이 이번 음악회를 위해 작곡한 실내악 '봄술', 3부인 '정오의 스타'에서는 소리꾼 송소희가 출연해 경기 민요 '태평가', '매화타령' 이외 박한규의 창작 민요 '아리라리', 4부인 '정오의 3분'에서는 장석진의 관현악 '목멱산'이 연주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는 오는 3월 11일(수) 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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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함께 신명하는 무대,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오는 3월 11일(수)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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