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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정권 3년은 ‘재앙의 시대’…총선으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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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0.02.19.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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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9일 “문재인 정권 3년은 ‘재앙의 시대’였다”며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다. 헌정 재앙, 민생 재앙, 안보 재앙에 종지부를 찍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2월 임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은 공정을 염원했고 정의로운 권력을 갈망했다. 그러나 2년 9개월이 흐른 지금 공정과 정의는 짓밟혔고 국민의 염원은 배신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근본이 무너지고 국민 삶이 피폐해지는 3대 재앙의 정권”이라며 “권력의 횡포로 법치가 실종되고 의회 민주주의가 파괴됐다. 권력이 사법부를 장악하고 검찰을 무력화시켜 침묵을 강요하는 공포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 원내대표는 현 정권의 대북 정책에 대해 “맹목적인 ‘김정은 바라기’ 대북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무장 해제되고 있다”며 “우리 안보의 핵심축이었던 한미동맹은 와해되고 있다. 한미일 공조도 균열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이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 논란 등을 언급하며 정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울산시장 선거공작 사건은 청와대가 사령부가 돼 민주당, 경찰, 행정부가 한통속으로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를 당선시키고자 벌였던 범죄”라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핑크 혁명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며 “총선은 거대한 민심의 분홍 물결이 문재인 정권 3대 재앙을 심판하는 ‘핑크 혁명’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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