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215183 0252020021958215183 04 0401001 6.1.1-RELEASE 25 조선일보 0 false true true false 1582077023000 1582077064000 日 크루즈선 감염자 247명 77명 2002191731

공포의 日 크루즈선, '2주 격리 끝' 500여명 순차적 하선 시작

글자크기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감염자가 542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2주간 격리가 끝난 500여명의 승객들이 19일부터 하선을 시작한다.

조선일보

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태운 공군 3호기(VCN-235)가 19일 새벽 김포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일본 후생성은 승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음성’ 반응 결과가 나온 승객부터 하선을 시작한다.

현재 크루즈선에는 승무원과 승객 3100여명이 남아있다. 이 중 2404명이 검사를 마친 상태로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승객 중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 크루즈선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어 누적 542명을 기록했다. 이 크루즈선에는 승무원 1045명을 비롯해 승객 2666명 등 총 3711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날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3명이 추가로 감염돼 일본 내 전체 감염자는 611명으로 집계됐다.

[권유정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