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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산림조합상조, 회원 불입금 300억원 돌파… “고객중심경영 전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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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회원수도 65천명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 중

경향신문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한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가 지난 5월에 회원불입금 200억원 돌파 이후 9개월만에 회원 불입금 300억원을 돌파했고 누적 회원수 6만5000명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의 성과는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기반으로 한 ‘채널믹스’와 ‘상품믹스’, 그리고 정교한 CRM 중심의 ‘고객관리 프로세스화’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산림조합상조’는 전국망을 갖춘 산림조합 금융채널은 물론 홈페이지 내 전자인증 채널 그리고 고객센터 TM채널 등 가입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온, 오프라인의 조화로운 채널믹스 전략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KEB하나 상조신탁’ 상품 출시에 이어 최근에는 흥국생명과의 협업을 통한 ‘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은행과 보험업계의 우량 잠재고객 시장을 선점하는 등 상품믹스라는 차별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CRM 분석을 통한 정교한 고객관리 및 소통 프로세스 강화가 회원 불입금의 안정적인 증대로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금년에는 공정위가 인증하는 ‘CCM(고객중심경영) 인증’ 취득에도 적극 도전할 생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산림조합상조’는 국정 감사, 산림청 감사 등 4개 기관의 감사를 받고 있어 경영의 투명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상조회사 회계지표 중 ‘영업현금흐름비율’ 우수 회사로 선정되어 안정성 및 재무건전성을 검증 받았다.

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산림조합금융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의 전자인증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법인고객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최적화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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