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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선기 칠곡군수, 주요 사업장 32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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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하는 백선기 칠곡군수 (사진=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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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다음달 20일까지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장의 추진사항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위해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신축 현장에 이어 3월 20일까지 32개 주요 사업장을 찾아 공사 현장을 점검한다.

백 군수는 사업장 관계자를 만나 추진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과 향후 추진방향을 의논한다.

주요 사업장은 ▲왜관읍(칠곡군 보훈회관 외 8곳) ▲북삼읍(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외 1곳) ▲석적읍(호국문화체험 테마공원 조성사업 외 6곳) ▲지천면(이언천 달서제 정비공사 외 1곳) ▲동명면(한티 억새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외 3곳) ▲가산면(가산면민 운동장 외 1곳) ▲약목면(관호산성공원 조성공사 외 4곳) ▲기산면(기산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설치공사) 등이다.

백 군수는 "칠곡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이 군민의 기대 속에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며 "이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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