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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오 "하정우, 전형적인 프로포폴 폭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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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준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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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지난해 12월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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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오 연예전문기자가 영화배우 하정우 등 최근 불거진 유명인들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프로포폴 전반의 실태를 설명했다.

김 기자는 18일 오전 방송된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된 과정과 관련해 과거에도 프로포폴 사건이 수면 위에 떠오를 때마다 전형적인 폭로 형태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도에 장미인애씨라든가 아니면 이승연씨라든가 연예인 굉장히 많은 숫자가 연루된 프로포폴 사건이 수면 위에 떠올랐다"며 "그때 당시에도 거의 몇몇 병원이 지목됐는데 병원을 수사하다 보니까 또 다른 연예인이 나오고 투약받은 게 나오면서 드러나게 되는 전형적인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로포폴 같은 경우엔 불법과 탈법, 법에 저촉되는 게 굉장히 선이 예민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레이저 치료는 역치가 높은 사람일 경우 마취를 안 한 상태에서 처치를 받고, 고통을 못 참는 경우엔 국소마취나 그 이상인 수면마취 형태로 마취를 한다"고 말했다.

또 "레이저 시술뿐만 아니라 지방을 넣는 등의 미용치료 방법의 경우 계속해서 얼굴에 주사기로 주사액을 놔야 한다"며 "이런 경우 고통을 너무 많이 호소하기 때문에 성형외과에서는 주로 수면마취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의 정확한 처방을 받았고, 다른 의료진이 볼 때도 평균 이상이 아니라면 불법적인 것은 없었다고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며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수사를 하는 경찰에 따라서 결론이 또 달리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기자는 "불법적인 경우에 주사를 놓아준 사람이건 받은 사람이건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의료진의 경우 굉장히 손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의료진은 프로포폴의 중독성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준이 인턴기자 joonee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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