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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첫 라이브피칭…"직구 제구 아쉽지만 더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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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슈미트에 홈런 맞아

뉴시스

[주피터=AP/뉴시스]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1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석해 동료들과 훈련하고 있다.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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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김광현(32)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와 지역 방송국 KMOV 등에 따르면 김광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타자를 세워놓고 실전처럼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한 김광현은 폴 골드슈미트, 야디어 몰리나, 맷 카펜터를 상대했다.

골드슈미트에게 홈런을 맞기도 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여러 구종도 섞어 던졌다.

김광현을 상대한 카펜터는 "투구 동작이 빠르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효과적인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광현은 자신의 투구에 대해 "직구의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아직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메이저리그의 차이도 느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 한국 타자들 보다 파워를 가지고 있고, 참을성도 뛰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둔 김광현은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김광현은 "항상 공격적으로 투구하고 제구도 신경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현은 오는 23일에는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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