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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수현, 고양이 같은 눈매와 독보적인 분위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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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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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수현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뉴욕과 런던 감성의 힙한 패션과 문화를 선보이는 매거진 '나일론'에서 최근 KBS 2TV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바텐더 지하나 역으로 분했던 배우 신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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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신수현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발랄한 느낌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고양이 같은 눈매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신수현은 어떤 룩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척척 소화해 냈다.

신수현의 흑백 컬러의 포트레이트 사진은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풍기는 독보적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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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의 화보는 '나일론' 3월호와 '나일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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