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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첫 라이브피칭 소화···팀 동료였던 로맥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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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사진=세인트루이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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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선발진 진입을 놓고 경쟁 중인 김광현(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광현은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다.

김광현은 폴 골드슈미트, 야디어 몰리나, 맷 카펜터 등 쟁쟁한 팀 내 타자들과 상대했다. 골드슈미트에게는 우중간 뻗어가는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후 정타는 없었고 몰리나에게는 헛스윙을 유도하는 투구를 했다. 빠른 볼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 타자를 상대했다.

김광현을 상대한 카펜터는 "(김광현의) 투구 동작은 빠르다. 네 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타자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골드슈미트가 내 공이 좋다고 했지만 패스트볼 컨트롤이 미흡했다"며 아쉬운 점을 언급한 김광현은 "지금은 시즌 준비가 덜 된 상태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것이다"라며 몸 상태를 끌어올려 좋은 투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캠프지에는 지난해까지 SK 와이번스에서 함께 뛰었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휴식일에 맞춰 응원차 방문했다. 로맥은 세인트루이스 감독인 마이크 쉴트와 더블A 시절 함께 한 바 있다.

로맥은 "김광현은 올림픽이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큰 경기 경험이 많다. 부담감 속에서도 항상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선발로도 잘 통할 것이고 불펜으로는 더 잘 할 수도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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